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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캡틴’ 손흥민(34, LAFC)이 멕시코 원정에서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렀다. 고지대에서도 변함없는 움직임으로 팀의 준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크루즈 아술과의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LAFC는 합산 스코어 4-1로 여유 있게 4강 진출을 확정했다. LAFC의 다음 상대는 LA 갤럭시와 톨루카의 승자다. LA 갤럭시가 올라올 경우 ‘LA 더비’가 성사된다. LAFC가 챔피언스컵 4강에 오른 것은 3년 만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득점보다 팀의 승리를 먼저 생각했다. 경기 막판 승부를 가른 장면의 중심에 있었다. 추가시간 상대 수비가 퇴장을 당하며 LAFC가 11대10 수적 우위를 잡았다. 이어진 역습에서 손흥민이 공격의 출발점이 됐다. LAFC의 슈팅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핸드볼 반칙이 나오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지 않았다. 팀의 에이스 드니 부앙가에게 키커를 양보했다. 부앙가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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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국민 우익수' 이진영처럼…'캡틴' 이정후, 한국 살린 슈퍼캐치 [WBC]
[OSEN=손찬익 기자] 잘 알려진 대로 이진영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격 코치는 현역 시절 ‘국민 우익수’로 불렸다. 지난 2006년 3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제1회 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수비 덕분이었다. 당시 0-2로 뒤진 4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 니시오카 쓰요시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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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에 넣어주세요"…'300억급 대활약' LG의 보물이 국보가 됐다, 마이애미행 1등 공신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애국가에 넣어주세요.” LG 트윈스의 보물이 국가대표팀의 보물이었다. ‘문보물’ 문보경이 한국 대표팀의 WBC 굴욕 역사 청산에 앞장섰다. 8강이 열리는 마이애미로 떠나는 전세기로 직접 이끌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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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9연승 질주→PS 진출' 기대감 여전했다! NC 다이노스, 2026 시즌티켓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티켓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NC 구단은 9일 "지난 2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6시즌 시즌티켓 판매 결과, 전체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58%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시즌권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의 'N타입' 시즌티켓은 전년 대비 무려 182% 증가했다. 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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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中 스파이 피해자가 '조국 배신→1300억 잭팟' 중국 국가대표 두둔 '아이러니'... "부끄러운 일 아냐"
중국 당국의 집요한 스파이 공작과 위협을 이겨내고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피겨 영웅이 미국 태생임에도 중국 국가대표팀을 선택한 선수를 두둔했다. 피겨 스타 알리사 리우(21·미국)가 프리스타일 스키 챔피언 구아이링(23·미국명 에일린 구)을 공개 지지했다.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9일(한국시간) 알리사 리우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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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8강행! 1번 같은 4번 안현민, 문보경 위한 밥상 완벽하게 차리다 [WBC]
[OSEN=손찬익 기자] 벼랑 끝에 몰렸던 WBC 한국 대표팀이 극적으로마이애미행 비행기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호주를 7-2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과 함께 조 2위로 2009년 2회 대회 이후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좌완 손주영을 선발 투수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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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든든한 KT 맏형도 '끝내' 울컥, 2020 도쿄→2023 WBC→또 한일전 패배 아픔 '동생들과 이겨냈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참가한 KT 위즈 4인방의 맏형 고영표(35)가 끝내 울컥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고영표는 9일 자신의 SNS에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이라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2라운드(8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앞서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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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못 참지" 日 축구계 레이디 가가, 사심 가득 '투샷' 공개... 파격 '핑크 표범 머리' 눈길
파격적인 스타일로 '축구계의 레이디 가가'라 불리는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 엔도 준(25·엔젤 시티 FC)이 손흥민(34·LA FC)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사커 비평'은 9일 "엔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유니폼 자태가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엔도는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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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이닝 부상→불펜 8이닝 투혼’ 2점으로 막고 기적을 만들다, 17년 만에 8강 진출하다 [WBC]
[OSEN=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선발투수가 부상으로 내려가는 악재를 극복하고 8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C조 4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앞선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2실점 이하,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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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금메달 강탈' 러시아 피겨 또 역대급 추태 "이번 올림픽은 조작"... 황당 충격 주장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한 편파 판정 논란으로 전 세계적인 공분을 샀던 러시아 피겨스케이팅계가 또다시 막말 논란을 일으키며 파문을 자초했다. 이번에는 일본 피겨 페어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를 정조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쏟아냈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9일 보도를 통해 밀라노·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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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일본-한국-일본" 손흥민·김민재·이강인, 역시 韓 축구 자존심...'2026년 아시아 TOP 6' 휩쓸었다
[OSEN=고성환 기자]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국가대표 트리오' 손흥민(34, LAFC)·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 2026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 랭킹을 휩쓸었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제작 매체 '매드 풋볼'은 8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6년 각 대륙의 왕들"이라며 유럽과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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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울음보 터진' 고우석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9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호주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마이애미행을 확정지었다. 아슬아슬하게 5점차 2실점을 유지한 쫄깃한 승부였다. 고우석이 울음을 터트리자 손주영이 안아주고 있다. 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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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후 토트넘 엉망이네...임시 감독 투도르까지 또 자른다고?...로비 킨 부임설까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떠난 뒤 토트넘 운영이 엉망이다. 토트넘은 6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3으로 패하며 리그 16위(승점 29, 7승 8무 14패)에 머물렀다. 4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강등권과의 격차가 단 1점에 불과해, 팀 분위기 반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