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벤치→프로 1경기 GK 선발' 전경준 감독의 신뢰 "성남의 주전 골키퍼는 여전히 광연이다"[현장인터뷰]

[OSEN=수원종합운동장, 고성환 기자] 전경준 성남FC 감독이 수문장 이광연(27)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성남FC는 3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한다. 현재 성남은 3승 6무 3패(승점 15)로 10위, 수원FC는 6승 3무 3패(승점 21)로 6위에 올라 있다. 성남은 직전 라운드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달 초 용인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정체된 흐름이다. 안방에서 전남과 경남을 상대로 연달아 비겼고, 이랜드 원정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성남. 전경준 감독은 주전 골키퍼 이광연을 벤치에 앉히고, 프로 무대에서 1경기 출전 경험이 있는 정명제를 선발 기용하는 결단을 내렸다. 최근 실수가 늘어나면서 자칫 더 흔들릴 수 있는 이광연을 쉬어가게 했다. 경기 전 만난 전경준 감독은 "광연이에게 심적 부담이 있을 거다. 잠깐 미팅을 했다. 내가 어떤 탓을 하기보다는 한번 쉬면서 본인이 조금 추스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한 경기 쉬면서 잘 준비해보자고 했다. 또 명제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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