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손흥민 아니다" 냉정한 평가...ESPN "한국 월드컵 성패, 이강인에게 달렸다"

[OSEN=정승우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여전히 손흥민(34, LAFC) 의존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다. 해외에서도 같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미국 'ESPN'은 28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을 조명하며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함께 팀을 이끌 또 다른 주인공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매체는 손흥민이 여전히 대표팀의 상징적인 존재라는 점을 인정했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두 한국 공격을 이끈 핵심 선수였다. 현재도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있지만, 예전과 같은 전성기 시절의 폭발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도 함께 내놨다. ESPN은 "손흥민은 여전히 한 번의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라면서도 "한국이 월드컵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손흥민 외에도 공격을 책임질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분석했다. 그 중심에 있는 이름은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었다. ESPN은 "이강인은 오랫동안 손흥민의 후계자로 평가받아 온 선수"라며 "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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