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시즌 첫 연승 기회를 날렸다. 키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6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에는 키움이 좋은 흐름을 끌고 갔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김건희와 박주홍이 연달아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3회에도 무사 만루에서 김건희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박주홍의 1타점 진루타로 2점을 뽑았다. 4회말까지 4-0으로 앞서나간 키움은 선발투수 하영민이 5회초 1사에서 오스틴 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하영민은 더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박정훈(1이닝 무실점)과 카나쿠보 유토(1이닝 무실점)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7회까지 리드를 유지했다. 문제는 8회부터 벌어졌다. 키움은 필승조 김성진이 등판했고 오스틴의 안타와 문보경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박동원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1사 1루를 만들었다. 그런데 김성진이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문성주에게 볼넷을 내줬고 키움은 결국
최신 기사
-
'WS 우승팀→KBO' 강속구 외인, 시작부터 152㎞ 쾅! 직구에 '이것' 칭찬받았다 "구종 가치 좋아 보여"
월드시리즈(WS) 우승팀에서 한국 KBO 리그 도전에 나선 맷 사우어(27·KT 위즈)가 마침내 첫선을 보였다. KT 구단에 따르면 사우어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호주 질롱의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포심 패스트볼(직구), 투심 패스트볼, 커터, 커브, 포크 등 총 20개의 공을 던진 가운데, 가장 기대를 모은 직구 구속이 최고 시
-
"우린 도전자" 선언한 황선홍 대전 감독, 전북 상대로 슈퍼컵 첫 승 노린다..."단단한 팀 보여주겠다"
[OSEN=정승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을 "도약의 발판"으로 규정했다. 상대는 지난 시즌 더블을 달성한 전북현대. 황 감독은 승부욕과 현실적인 시선을 동시에 드러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대전하나시티즌과전북현대의 맞대결이 열린다. 경기에 앞서 19일
-
손흥민 헌신 본 받나.. '토트넘 7번' 시몬스, 휴가 대신 훈련 선언 '북런던 더비 올인'
[OSEN=강필주 기자]'포스트 손흥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비 시몬스(23, 토트넘)가 손흥민(34, LAFC)의 헌신적인태도를재현하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토크스포츠'를 인용,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 시몬스가 구단에서 부여한 닷새 동안의 휴가를 스스로 반납하고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 남아
-
[공식발표] 'V넥은 승리의 V' 성남, 정체성 강화한 2026시즌 홈·어웨이 유니폼 공개
[OSEN=정승우 기자] 성남FC가 구단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승리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담아낸2026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유니폼은2024년부터 이어온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성남만의 색채를 더욱 짙게 녹여내기 위해 화이트 비중을 최소화하고 상징색인 블랙 컬러를 대폭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시즌 유니폼은
-
친필 사인 담긴 올스타 유니폼 나온다...KBL, 20일부터 자선 경매 실시
[OSEN=정승우 기자] KBL이 2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2월 26일(목) 오전 11시까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를 실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에는 올스타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유니폼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유니폼이 출품되며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다. 부상으로 올스타전
-
'우승 경쟁에 깊은 상처' 아스날, '최하위' 울버햄튼과 무승부...BBC, "우승 레이스에 의문 키웠다"
[OSEN=정승우 기자] 선두 아스날이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최하위 울버햄튼 원정에서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에 그쳤고, 우승 경쟁의 흐름에도 적지 않은 상처를 남겼다. 아스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과 2-2로 비겼다. 승점 3점을 눈앞에 뒀던 상
-
'헤딩 충돌에도 버텼다-몸으로 막아낸 금메달' 최민정이 지켜낸 韓 계주의 역사적 금메달[2026 동계올림픽]
[OSEN=우충원 기자]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금빛 결말은 단 한 장면에서 갈렸다. 네덜란드 선수의 거친 충돌에도 끝내 쓰러지지 않은 한 번의 버티기, 그 중심에는 최민정이 있었다. 넘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은 그 순간이 결국 한국을 올림픽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
-
대표팀 자체가 간절한 선수도 많은데...女 대표팀 조소현, 중국 '프라다 단복'에 "한국은 이런 거 없나?"
[OSEN=정승우 기자]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베테랑 조소현의 짧은 소셜 미디어 한 줄이 예상치 못한 논쟁을 불러왔다. 중국 여자 대표팀의 명품 브랜드 협찬을 언급하며 던진 "한국은 이런 거 없나?"라는 질문이 대표팀 처우 논란과 맞물리며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조소현은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중국 여자 대표팀이 프라다의 공식 의상을 지원받았다는
-
여자배구 정관장, 22일 흥국생명전 '몽골리안 데이' 이벤트 개최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구단이 오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전에서 '몽골리안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한 몽골 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몽골 설명절(2월 18~20일)을 맞아 주한 몽골 교민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양국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 전 경기장 외부에서는 양국의 전통놀이인
-
날벼락 "韓 대표팀 비보·한탄, 암운이 드리웠다" 日 뜨거운 관심, 162㎞ 파이어볼러 "어제보다 오늘 느낌 좋아졌다" 했는데...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종아리 부상 소식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스포니치 아넥스와 풀카운트 등 일본 주요 매체는 18일(한국 시각) "한국 야구 대표팀에 또 비보가 날아들었다. 대표팀에 선발된 오브라이언이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1m 93cm의 장신을
-
'불필요한 퇴장 태도 논란' 日 공격수에 셀틱 감독, "훌륭한 선수...2시즌 전 모습 보여야"
[OSEN=정승우 기자] 셀틱의 마틴 오닐(74) 감독이 최근 부진과 태도 논란에 휩싸인 하다테 레오(29)를 두고 공개적으로 신뢰를 보냈다. 팀을 떠나려는 의지가 있다는 시선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현재 문제는 동기부여가 아닌 '폼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오닐 감독이 하다테 레오가 팀에 헌신하지 않는다는 의혹을
-
"정말 열심히 하는 KIM, 타격 기회 더 주고 싶다"…로버츠의 큰 그림, 2루수 아닌 중견수도 포함돼 있다
[OSEN=조형래 기자] “타격 기회를 더 주고 싶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플랜, 그리고 더 큰 그림을 그리는 구상 속에 김혜성은 분명 포함돼 있었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이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로버츠 감독은 한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