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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양의지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겠다고 밝혔다. 김원형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의지는 오늘 배려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박지훈(3루수) 박준순(2루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김민석(지명타자) 강승호(1루수) 이유찬(좌익수) 윤준호(포수) 정수빈(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안재석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강승호가 콜업됐다. 양의지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올 시즌 35경기 타율 2할5리(122타수 25안타) 2홈런 16타점 10득점 OPS .617을 기록중인 양의지는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지난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타격감이 가라앉았다. 김원형 감독은 “양의지가 너무 팀에 미안해 한다. 천하의 양의지라고 해도 심리적으로 많이 쫓기면 타석에서 자기 모습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올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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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대폭발’ 하정우의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 “오늘따라 골대가 크게 보였다…나는 육각형 스트라이커”
[OSEN=서정환 기자] 멀티골을 넣은 하정우(21, 수원FC)가 수원더비를 지배했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3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하정우의 멀티골이 터져 수원삼성을 3-1로 물리쳤다. 5승2무2패의 수원FC는 4위로 올라섰다. 수원삼성(7승1무2패, 승점 22점)은 시즌 2패째를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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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결국 강등’ 황희찬 책임론 불거진다…챔피언십에서 다시 시작할까
[OSEN=서정환 기자] 황희찬(30, 울버햄튼)이 울버햄튼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26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3승9무23패, 승점 18점의 울버햄튼은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울버햄튼은 8시즌 동안 지켜온 EPL 무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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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거길 왜 비춰?" F1서 월드컵 여신 등장에 '생방송 사고'... 넋 나간 카메라맨 '역대급 시선 강탈'
포뮬러원(F1) 중계 도중 카메라맨이 유명 모델의 미모에 시선을 빼앗겨 방송 사고에 가까운 장면을 연출했다. 영국 '더선'은 2일(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의 카메라맨이 '월드컵에서 가장 섹시한 팬'으로 알려진 이바나 놀의 등장에 생방송 중임을 망각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한 달 만에 재개된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생중계 도중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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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동기' 곽빈 솔직 고백 "우진이가 잘 던진다고 자극되지 않아요! 저와 레벨이 달라→겸손 아니라 정말 리스펙"
두산 베어스의 '우완 에이스' 곽빈(27)이 팀 승리와 이끈 기쁜 자리에서 KBO 리그를 대표하는 '동기'이자 '우완 에이스' 안우진(27·키움 히어로즈)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다. 곽빈은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홈런) 9탈삼진 1볼넷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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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홈런 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디아즈가 끝냈다! 삼성 웃었다!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계의 대표적인 명언이 그대로 재현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끝내기 승리의 주인공은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였다.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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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습 성추행→"제자 뺨 때린 것 맞다" 참교육 '176kg 레전드' 근황 "직접 찾아가 보니..."
제자를 직접 구타하고도 솜방망이 처벌로 공분을 샀던 일본 스모의 전설 테루노후지 하루오(34)에 대해 일본스모협회가 뒤늦게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실질적인 징계 대신 현장 지도라는 모양새만 갖추고 있어 사실상 보여주기식 행정인 분위기다. 일본 매체 '교도 통신'은 3일 "일본스모협회의 사도가타케 준법감시부장은 지난 2일 테루노후지의 이세가하마 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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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퍼가 자꾸 맞는다...5실점→6실점 첫 수모, ERA 4.38 네일 이러면 KIA 계산이 어렵다 [오!쎈 광주]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또 흔들렸다. 네일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5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6자책)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3-6 역전을 내주고 강판해 패전을 안았다.나흘간격의 등판 부담까지 겹치면서 데뷔 3년 만에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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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과 에이스 대결 완패' 한국의 벽에 막힌 중국 "안세영의 한국, 새로운 전성기 예고"
[OSEN=서정환 기자] 국보 안세영(24, 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이 중국 만리장성을 물리쳤다. 한국은 3일 덴마크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3-1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010년,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반면 통산 17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중국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첫 경기서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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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인왕 1순위 증명…"태극마크가 꿈" 한국계 초신성 슈퍼캐치, 日도 탄식, "오타니 안타 뺏어갔다"
[OSEN=조형래 기자] 괜히 신인왕 1순위로 꼽히는 게 아니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유망주 JJ 웨더홀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더욱 수렁으로 빠뜨리는 수비를 선보였다. 웨더홀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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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간신히 기회 잡은 한동희, 삼진-삼진-삼진 침묵 어쩌나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침묵했다. 롯데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즌 6차전에서 5-2 역전승 거뒀다. 빅터 레이예스가 역전 스리런, 대타 전준우가 적시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의 4연승 행진.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선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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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원두재도 없는데?’ 황인범 시즌아웃 확정…월드컵도 못 뛰나? 홍명보 감독 깊어지는 고심
[OSEN=서정환 기자] 황인범(30, 페예노르트) 없이 월드컵을 준비해야 할까? 홍명보호에 초비상이 걸렸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3일(한국시간) “황인범이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의 시즌 아웃을 공식화했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은 리그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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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vs 가가와 논쟁 재점화…결국 평가는 ‘팀 기여도’→정답은 해버지
[OSEN=우충원 기자] 박지성과 가가와 신지를 둘러싼 비교가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두 아시아 선수의 영향력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박지성 쪽으로 기우는 흐름이다. 매드 풋볼은 2일(이하 한국시간) 두 선수의 팀 기여도를 비교하는 주제를 제시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기록과 스타일을 두고 의견이 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