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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생애 첫 영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의 첫 수상이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를 이끈 주역이다"라고 발표했다. 벌써 2관왕이다. 앞서 페르난데스는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맨유 소속 선수로는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의 경사다. 그리고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까지 손에 넣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 역시 2010-2011시즌 네마냐 비디치 이후 맨유의 첫 올해의 선수 배출이다. 그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이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8골 20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선 1골 1도움을 올리며 맨유 역사상 3번째로 구단 통산 '100골-100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쓰기도 했다. 심지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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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무안타→타율 .148' 이정후, 부진 터널 빠졌나…반등 실마리 안 보인다 [SF 리뷰]
[OSEN=손찬익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외야수)가 침묵을 이어갔다. 3경기 연속 무안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지명타자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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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부상→쿠싱 초고속 영입' 김경문 감독 "대체 외인 오면 분위기 달라져, 많이 도움 될 것" 기대 [오!쎈 잠실]
[OSEN=잠실,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웬 화이트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6주 대체 외국인 선수 잭 쿠싱을 영입했다. 한화는 4일 "오웬 화이트 부상에 따른 대체 외국인투수 잭 쿠싱을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6주 연봉 6만달러, 옵션 3만달러 등 총액 9만달러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외국인 선수 부상에 대비한 리스트업을 미리 진행했던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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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위 아니다” 충격 분석…월드컵 A조 판세 드러났다... 멕시코 49% 독주…한국은 체코와 ‘2위 싸움’ 현실
[OSEN=우충원 기자] 대한민국이 속한 월드컵 조별리그 판세가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결과는 다소 냉정했다. 한국은 ‘확실한 1강’ 아래에서 2위 경쟁을 펼쳐야 하는 구조로 분석됐다. 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은 3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각 조 1위 확률을 공개했다. A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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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멀티 출루 2득점 맹활약…타율 .346 ‘고공행진'
[OSEN=손찬익 기자] 김혜성이 멀티 출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산하)와의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김혜성은 이후 연속 출루 흐름 속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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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2루타-2루타-안타’ 타율 .444...최저 연봉 외인인데, 타율 2위 대박 터지나
[OSEN=고척,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브룩스가 시즌 초반 KBO리그 적응이 순조롭다. 공격 선봉장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브룩스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 1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홈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브룩스는 1회 LG 선발 치리노스 상대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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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토트넘 강등돼도 200억씩 받는다" 역대급 '호구' 계약... 새 감독 연봉이 EPL 2위 "펩 바로 아래"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47)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다. 영국 '더선'은 최근 "이탈리아 출신 전술가 데 제르비 감독이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과 거액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EPL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그 17위로 처져 있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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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반납' 황대헌 VS '화보 활영 쉼표' 린샤오쥔, 韓日 쇼트트랙 간판의 엇갈린 '봄맞이' 행보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27, 강원도청)과 중국 쇼트트랙 스타 린샤오쥔(30, 한국명임효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종료 후 상반된 방식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황대헌은당분간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황대헌은 오는 7일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6-2027시즌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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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퍼 장인’ 비슬리는 로드리게스와는 다를까, 아니 달라야 한다...5연패는 상상하기 싫다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대패와 4연패의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제레미 비슬리가 나선다. 비슬리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롯데는 4연패에 빠져 있다. 특히 전날(3일) 홈 개막전에서 1선발인 엘빈 로드리게스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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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알칸타라 호투에 개막전 승리까지' 1승이 소중한 키움팬들 열광의 도가니속으로
3일 고척스타디움 키움개막전에서 선발투수 알칸타라와 호투와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하며 LG를 제압하며 키움히어로즈가 승리를 차지했다. 키움 치어리더들과 1루관중석의 키움팬들이 응원가를 열창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키움팬들의 개막전 소중한 1승,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간이다. 고척 | 강영조기자 #카메라톡스#용경아#강수경#치어리더#설종진#알칸타라#치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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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전 유격수 선발 라인업서 빠졌다…왼 내전근 통증으로 휴식 '대수비 출격 대기' [오!쎈 잠실]
[OSEN=잠실,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심우준이 왼쪽 내전근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는 두산을 11-6으로 꺾고 3연패를 끊었다.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을 상대하는 이날은 오재원(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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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좌석 한눈에! 내 응원문구 선수도 본다' 수원KT위즈파크, AI 입히고 가족 친화 테마 파크로 새 단장 [수원 현장]
프로야구 KT 위즈 홈구장 수원 케이티위즈파크가 2026시즌 새롭게 단장하고 팬들을 맞이했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는 1989년 지어져 KBO 리그 홈구장 중 잠실야구장, 사직야구장 다음으로 오래된 구장에 속한다. 그러나 꾸준히 개보수를 반복하면서 최신식 구장 못지않은 편안함으로 또 한 발짝 팬들에게 다가갔다. KBO 8번째 100만 관중 동원이 기대되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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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맞았다”더니 진짜였다…국민 유격수가 콕 찍은 키 플레이어, 첫 홀드로 가치 증명
[OSEN=손찬익 기자] 사령탑이 찍은 ‘키 플레이어’가 결국 답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좌완 필승조 배찬승이 시즌 첫 홀드를 신고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찬승은 지난해 데뷔 시즌부터 1군 풀타임을 소화하며 19홀드를 기록, 김태훈과 함께 팀 내 공동 1위에 올랐다. 신인답지 않은 배짱과 구위로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