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도는 게 어색했다” 19일 만에 손맛 본 디아즈, 이제 몰아치기 모드 ON! [오!쎈 부산]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이상적인 스윙이 나왔다”는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길었던 홈런 침묵을 깨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디아즈는 지난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무려 19일 만에 나온 대포였다. 최근 타격감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였다. 디아즈는 21일 포항 KT 위즈전에서 2루타 두 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 경기 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2주 동안 타이밍이 좋지 않아 집중해서 훈련을 많이 했다”며 “오늘은 타이밍이 가장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7회 펜스를 직격한 2루타를 가장 만족스러운 타구로 꼽았다. 디아즈는 “몸쪽 공이 들어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스윙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진만 감독 역시 변화의 조짐을 읽고 있었다. 박진만 감독은 22일 경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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