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상승 마감(1보)
아메리카 에어라인 항공기 추락 사고가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 낮은 것으로 추정되면서 낙폭을 줄이던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12일(현지시간) 장 마감 5분 후 나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9일)보다 11.65포인트(0.64%) 오른 1840.13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우존스지수는 53.63포인트(0.56%) 내린 9554.37을, S&P500지수는 1.97포인트(0.18%) 하락한 1118.34을 각각 기록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사고 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는 추락 이전에 기내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애리 플래셔 백악관 대변인은 사고 이전 항공기 테러에 대한 협박 같은 것은 없었으며 사고기 내의 조종석으로부터 특별한 내용의 통신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혀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속단하기 이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