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막판 급반등, 다우 100P↑
미국 주식시장이 5일(현지시간) 막판 급반등했다. 중간선거가 치러진 이날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를 보이던 증시는 마감 무렵 유나이티드 항공의 호재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모기업인 UAL은 독일계 은행들과 5억 달러의 채무재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 직후 블루칩이 상승세를 넓히고 기술주들은 반등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장중 내내 8600선을 오가다 막판 오름폭이 커지면 130포인트(1.21%) 상승한 8675(잠정)로 마감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의 감원 발표로 마이너스권에 계속 머물다 4포인트 오른 1401을 기록, 1400선을 회복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6포인트 상승한 915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