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급락..나스닥 1400 붕괴

속보 [뉴욕마감]급락..나스닥 1400 붕괴

정희경 특파원
2002.11.08 06:01

[뉴욕마감]급락..나스닥 1400 붕괴

뉴욕 주식시장이 7일(현지시간) 시스코 시스템즈의 실적 부진 경고 여파로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급락했다. 네트워킹, 반도체 등이 특히 부진했다.

이날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한 후 반등하지 못한 채 낙폭을 늘려나갔다. 특히 마감을 30여분 남기고 하락폭을 키워 대부분 일중 저점 수준에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한때 20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195포인트(2.2%) 급락한 8575(잠정)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42포인트(2.9%) 내린 1376을 기록, 1400선을 양보했다. S&P 500 지수는 21포인트(2.3%) 떨어진 901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은 이달 들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 공화당의 중간 선거 승리 등 그간 랠리를 이끌었던 호재가 주가에 반영돼 새로운 촉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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