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1400 회복..급반등
뉴욕 주식시장이 20일(현지시간) 급반등하며 이틀간의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경기에 민감하게 반등하는 반도체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10월 주택 착공이 예상보다 큰 폭 줄어들었으나 투자자들은 게의치 않는 분위기였다.
증시는 블루칩이 초반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개장 30분 만에 일제히 오름세로 방향을 잡은 뒤 비행기가 이륙하듯 상승했다. 마감 1시간을 앞두고 다소 기세가 꺾이기도 했으나 곧바로 회복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시간여 만에 1400선을 회복, 결국 45포인트(3.2%) 급등한 1419(잠정)으로 마감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44포인트(1.7%) 상승한 8619를 기록, 8600선도 회복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6포인트(1.8%) 오른 913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