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랠리, 나스닥 18개월래 최고

속보 [뉴욕마감]랠리, 나스닥 18개월래 최고

정희경 특파원
2003.09.0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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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랠리, 나스닥 18개월래 최고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로 복귀했다. 최대 컴퓨터 업체 IBM과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투자 의견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게 촉매가 됐다.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해 1시간새 오름폭을 크게 확대했다. 이후 큰 등락없이 상승세를 지켜나갔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한때 9600선에 육박했다 82포인트 오른 8585(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포인트 상승한 1888을 기록,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0포인트 오른 1031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하락했고, 달러화는 혼조세였다. 유가와 금값은 모두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3센트 하락한 28.85달러를 기록했다. 금 12월물은 온스당 2.50달러 떨어진 376.2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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