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산타 랠리?"..다우 1만200선 상회
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경제와 기업에서 나온 긍정적인 소식으로 급등, '산타 랠리' 분위기를 띄웠다.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고, 실업수당 신청은 감소하는 한편 필라델피아 제조업 경기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간 스탠리와 골드만 삭스의 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가운데 블루칩에 대한 투자 의견 상향이 매수를 자극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오름폭을 확대해 99포인트 상승한 1만244(잠정)로 1만200선도 상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33포인트 급등한 1954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2포인트 오른 1088로 장을 마쳤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최저치를 경신한 반면 엔화에 대해 소폭 올랐다. 채권은 상승했고,유가도 9개월래 최고치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99센트(1.0%) 상승한 33.6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월17일 이후 최고치다.
한편 유럽 증시도 상승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43.10포인트(0.99%) 오른 4397.30, 프랑스 CAC40지수는 23.34포인트(0.67%) 상승한 3503.21을 각각 기록했다. 독일 DAX지수도 29.31포인트(0.61%) 상승한 3870.88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