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테러 위협속 혼조세

속보 [뉴욕마감] 테러 위협속 혼조세

정희경 특파원
2004.04.09 05:00

[뉴욕마감] 테러 위협속 혼조세

뉴욕 증시가 야후의 실적 호전과 고용 시장 개선 지표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초반은 강세였으나 중반부터 블루칩이 등락을 거듭했다. 다우 지수는 오후 들어 파리 철도 및 지하철에 대한 테러 위협 경보가 나왔다는 소식에 낙폭을 늘리기도 했다.

다우 지수는 42포인트 떨어진 1만437(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포인트 상승한 2052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포인트 내린 1139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는 이튿날 성금요일로 휴장한다.

채권은 하락하고 달러화는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37달러 선도 넘어섰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5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99센트 상승한 37.14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내려 6월 선물은 온스당 3달러 하락한 420.70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5.55포인트(0.15%) 오른 3740.11, 독일의 DAX지수는 12.37(0.31%) 상승한 4013.53을 기록했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21.00포인트(0.47%) 오른 4489.70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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