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고용 회복+ 인텔" 호재로 상승

속보 [뉴욕마감]"고용 회복+ 인텔" 호재로 상승

정희경 특파원
2004.06.05 05:01

[뉴욕마감]"고용 회복+ 인텔" 호재로 상승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고용지표 급호전과 인텔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49포인트 상승한 1만245(잠정)로 1만 200선을 회복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포인트 오른 1978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5포인트 상승한 1122로 장을 마쳤다.

미 노동부는 5월 신규 고용자 수가 24만8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 가의 평균 기대치인 22만5000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아울러 4월과 3월 신규 고용자 수도 당초 발표 보다 상향 조정됐다. 올들어 늘어난 일자리는 120만개에 달했다. 실업률은 5.6%로 전달과 같았다.

유가는 추가 하락해 배럴당 39달러 선도 밑돌았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7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79센트 떨어진 38.49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이로써 한 주 전에 비해 3.5% 하락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달 3일 이후 한 달만의 최저 수준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전날 쿼터를 예상보다 적은 폭 늘렸으나 유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추가 하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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