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나스닥 2000선 근접, 반등

[뉴욕마감] 나스닥 2000선 근접, 반등

정희경 특파원
2004.06.16 05:00

[뉴욕마감] 나스닥 2000선 근접, 반등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반등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랐으나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하면 그리 높아지지 않은 게 위안을 주었다.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반드시 큰 폭의 금리 인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언급한 점도 반등에 기여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47포인트 오른 1만382(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포인트 상승한 1996를 기록, 2000선에 다가섰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7포인트 오른 1132로 장을 마쳤다.

한편 유가는 추가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7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40센트(1.1%) 하락한 37.19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7주 만의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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