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과매도 인식, 소폭 반등

[뉴욕마감]과매도 인식, 소폭 반등

정희경 특파원
2004.07.08 05:01

[뉴욕마감]과매도 인식, 소폭 반등

뉴욕 증시가 7일(현지시간) 사흘 연속 하락으로 과매도 인식이 형성되면서 소폭 반등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9포인트 상승한 1만238(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포인트 오른 1965를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1117로 장을 마쳤다.

국제 유가는 전날 급등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추가 증산 가능성을 시사한데 힘입어 하락했다.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리 알 나이미 장관은 OPEC이 내달 예정대로 하루 50만 배럴을 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8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57센트 떨어진 39.08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유럽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28포인트, 0.01% 내린 3660.40을, 독일 DAX30 지수도 14.30포인트, 0.36% 하락한 3930.58을 각각 기록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12.30포인트, 0.28% 떨어진 4358.40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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