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블루칩 상승-기술주 하락..혼조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블루칩은 상승한 반면 기술주는 하락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25.08포인트 오른 1만238.30(잠정)을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 역시 1.53포인트 상승한 1114.34로 장을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41포인트 내린 1936.92를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장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지수 역시 장중 1% 이상 하락폭이 확대됐던 것에 비해서는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한편 유가는 장중 한때 40달러선을 웃돌았으나 미국 연료 수입 증가가 가솔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으로 하락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8월 인도분은 전거래이 대비 51센트(1.3%) 하락한 배럴당 39.45달러를 기록했다. WTI 8월 인도분은 장중 한때 배럴당 40.75달러까지 상승, 장중 기준으로 지난 6월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20포인트(0.76%) 하락한 4360.00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16.85포인트(0.46%) 내린 3651.63을, 독일 DAX지수는 31.25포인트(0.80%) 떨어진 3893.2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