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5일 만 하락,다우 1만선 지켜

[뉴욕마감]5일 만 하락,다우 1만선 지켜

정희경 특파원
2004.08.20 05:00

[뉴욕마감]5일 만 하락,다우 1만선 지켜

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유가가 50달러 선을 향해 급등하고, 경제 지표가 다소 부정적으로 발표되면서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한때 1만 선 밑으로 내려갔으나 막판 낙폭을 줄여 1만 선은 지켰다.

다우 지수는 49포인트 떨어진 1만33(잠정)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포인트 하락한 1819를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포인트 내린 1091로 장을 마쳤다. 이들 지수는 5일 만에 하락했다.

유가는 이라크 사태 불안으로 급등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9월 인도분은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1.43달러(3%) 오른 48.70달러로 마감했다. 유가는 장 중 48.75달러까지 상승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런던 국제석유시장에서 배럴당 1.32달러(3.1%) 오른 44.35달러에 거래됐다. 이 역시 원유 선물이 거래된 88년 이래 최고치이다.

채권은 상승 달러화는 하락했다. 금 선물은 올라 12월 물은 온스당 2.70달러(0.7%) 오른 409.3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유럽 증시는 혼조세였다. 영국 FTSE100지수는 7.40포인트(0.17%) 오른 4362.60을 , 프랑스 CAC40 지수는 2.94포인트(0.08%) 상승한 3544.42를 기록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지수는 3.51포인트(0.09%) 내린 3722.9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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