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연준 실망 =>나스닥 2000-다우 10500붕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의 인플레 가능성 경고 발표로 나스닥은 2000선이 무너졌고 다우는 10500선이 붕괴됐다.
나스닥은 올들어 최저치로 떨어졌고 다우는 지난 2월1일 이래 처음으로 10500선 이하로 내려갔다.
다우산업평균지수는 0.90% 하락한 10,470.51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0.91% 하락한 1,989.34, S&P 500은 1.02% 급락한 1,171.71 을 각각 기록했다.
거래는 급증, 나이스는 20억주대, 나스닥은 18억주 선을 각각 나타냈다.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연준은 그러나 발표문에서 "최근 수개월간 인플레 압력이 가중되고 있고 기업들의 원가상승에 따른 가격인상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며 인플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했다.
시장은 이를 추가적인 금리 인상 내지는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받아들여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금리 민감주인 금융주가 크게 떨어지고 유가하락 소식에 그동안 크게 올랐던 액슨 모빌을 비롯한 에너지 주식들도 약세로 돌아섰다.
필라델피아 은행 지수는 연준 발표전 강세였으나 발표 직후 하락세로 돌아서 1.75% 나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