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하락-나스닥 상승, 금리 하락

[뉴욕마감]다우 하락-나스닥 상승, 금리 하락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05.25 05:02

[뉴욕마감]다우 하락-나스닥 상승, 금리 하락

미국 주가가 다우 하락, 나스닥 상승의 혼조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지난 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 공개가 있었지만 주가에 별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연준 위원들은 공개된 회의록에서 대체로 현재로서는 인플레이션은 잘 관리되고 있으나 그러나 앞으로는 당국이 하기 나름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넌 이벤트' 즉 이미 예상했던 바로 특별한 재료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0,502.56(잠정치)으로 전날보다 21 포인트 (0.20%) 하락했다. 나스닥은 2,061.14로 전날보다 4.49 포인트 (0.22%) 올랐으며 S&P 500은 1,193.96으로 0.10 포인트 (0.01%)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엎치락 뒤치락 끝에 이날 회의록이 공개된 2시경 약보합세에서 강보합세로 일시 반전했다가 다시 하락한뒤 강세 전환했다. 다우는 내내 약세를 나타냈다.

금리는 회의록에서 보다 강력한 금리인상 쪽의 정책 성향이 노출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공개 결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오자 전날보다 소폭 내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4.037% 로 전날보다 0.03% 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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