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고용호전..주가 상승 마감

[뉴욕마감]고용호전..주가 상승 마감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10.08 05:07

미국 주가가 고용시장 호전 소식에 금주들어 처음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지수는 10,292.47로 전날보다 5.37 포인트 (0.05%) 올랐다.

나스닥은 2,090.35로 전날보다 6.27 포인트 (0.30%) 상승했고 S&P 500은 1,195.91로 전날보다 4.42 포인트 (0.37%) 올랐다.

거래는 나이스가 20억주를 넘어서는등 비교적 활발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361%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지난달 고용시장에 미친 허리케인 충격이 우려했던 것만큼 크지 않았다는 안도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는 양상이었다.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취업자 수는 예상했던 대로 2년여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감소폭은 전문가들 예상보다 훨씬 작았다.

9월중 농업 이외 부문의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3만5000명 감소했다. 이코노미스들은 15만명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노동부는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곳 이외 지역에서는 최근 수개월간 보여준 것과 대체로 비슷한 고용패턴이 나타났다"면서 "허리케인으로 인한 일자리 손실이 약 23만개 정도"라고 말했다.

9월 실업률은 실직자가 27만 명 늘어 8월 4.9%에서 5.1%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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