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가 상승후 주춤거리며 보합선까지 밀렸다가 장막판 급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지수는 11,276.45로 전날보다 6.16 포인트 (0.05%)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312.81로 전날보다 12.66 포인트 (0.55%) 올랐고 대형주 중심의 S&P 500은 1,302.80 으로 전날보다 1.13 포인트 (0.09%) 올랐다.
시중 실세금리는 미국 신규주택판매가 9년 만에 최고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675%로 전날보다 0.06% 포인트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다음주 화요일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결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주택경기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많이 부진하게 나와 금리인상 우려감이 크게 줄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고 밝혔다.
반도체 칩 메이커 루슨트 테크놀로지가 인수 합병과 관련한 호재로 8% 이상 급등했고 구글은 S&P500 지수 구성종목에 편입됐다는 소식에 7% 이상 역시 급등하는 등기술주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