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막판 상승 반전-나스닥도↑

[뉴욕마감]다우 막판 상승 반전-나스닥도↑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6.04.14 05:04

미국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나스닥은 전날에 비해 0.5% 이상 오르는 강세를 장중 내내 유지했으나 다우지수는 엎치락뒤치락 끝에 장막판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서며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1,134.29로 전날보다 4.32 포인트 (0.04%) 상승했다. 다우는 하루종일 등락을 반복하는 변덕장세를 보이다가 막판 10여분을 남겨놓고 상승 반전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2,326.04로 전날보다 11.36 포인트 (0.49%) 상승했고 대형주 중심의 S&P 500은 1,288.91로 전날보다 0.79 포인트 (0.06%) 올랐다.

시중 지표금리가 되는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 수익률은 연 5.036% 로 전날보다 0.60% 포인트 올랐다.

거래는 부진, 나이스 나스닥 둘다 거래량이 20억주를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2002년 6월 이후 처음으로 5%대를 돌파함에 따라 금리 급등으로 주식시장 주변 자금이 채권으로 이동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사자 세력이 유입되면서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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