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1% 급락..MS충격

[뉴욕마감]나스닥 1% 급락..MS충격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6.04.29 05:05

미국 나스닥 주가가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대 이하 실적 발표에 충격을 받고 1% 급락했다. MS는 11% 폭락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도 하락했으나 대형주 중심의 S&P 500은 상승, 엇갈렸다.

이날 발표된 미시간대학의 4월 소비자신뢰지수, 4월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 지수(PMI)는 월가 예상을 밑돌아 악재로 작용했다. 국제 금값, 원자재 값, 국제 유가의 상승도 악재가 되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1,368.42로 전날보다 14.09 포인트 (0.12%) 하락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2,322.57로 전날보다 22.38 포인트 (0.95%) 급락했다. 그러나 대형주 위주의 S&P 500은 1,310.68로 전날보다 0.96 포인트 (0.07%) 올랐다.

거래는 급증, 거래량이 나이스 나스닥 둘다 23억주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비교적 호조를 보였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크게 낮아졌지만 증시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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