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아텍이 금융감독원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에 급락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헬리아텍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12.04%) 내린 47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가격제한폭인 4590원까지 떨어지며 이틀 연속 하한가 위기를 맡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7%대 하락까지 포함하면 3일 연속 큰 폭의 하락세다.
이같은 헬리아텍의 급락세는 금감원이 헬리아텍 주가 폭등의 원천인 파푸아뉴기니 가스유전개발사업에 대해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이은태 금감원 공시심사실장은 "헬리아텍이 파푸아뉴기니 지역 가스유전 개발사업에 투자한 내용의 공정공시와 관련해 계약서 원문을 받아 검토한 결과, 정상적인 투자계약의 기본이 없었다"며 사업의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