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밸류에이션 부담… 포스데이타·성광벤드 上
코스닥시장이 6일째 올랐다. 그러나 상승탄력은 둔화됐다. 19일 종가는 1.86포인트 오른 819.97.
개인이 418억원 순매수로 돌아선 반면 기관은 312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7억원 순매수로 비교적 균형있는 대응을 폈다.
하지만 단기급등의 부담이 컸던지 하락종목이 501개로 상승종목 423개를 넘어섰다. 32개가 상한가에 올랐으며 하한가도 11개로 적지않았다. 지수와 관계없이 종목선정이 중요한 것을 보여준다.
52주 신고가는 133개였으며 이는 코스피시장 신고가 153개보다 조금 적었다.
종목별 특징은 잦은 손바뀜이다. 장중 내내 급등하던 키움증권이 결국 2.7% 하락한 채 마감했으며 LG텔레콤도 2.2% 떨어졌다. 지수를 지지한 장본인은 상한가에 오른포스데이타(31,400원 ▲900 +2.95%)와 성광벤드였다. 주성엔지니어링 엠넷미디어는 7%대 상승했다.
개인의 매수 강도에 따라 추가상승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수상승을 주도한 주도주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의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