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800으로의 안착

[코스닥마감]800으로의 안착

원종태 기자
2007.08.08 16:29

코스닥 시장이 이틀연속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1%에도 못미치는 상승률로 다소 불안한 모습이다.

8일 코스닥지수는 807.96으로 마감하며 전일대비 0.89%(7.13p) 올랐다. 800선에 무난하게 안착된 모습이다. 특히 이날은 변동성이 크지 않은 모습으로 800선이 한번도 깨지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8958만주, 거래대금은 2조822억원으로 대체적으로 전날에 이어 거래에 활기가 돌았다.

역시 시가총액 상위 100위내 대형주가 평균 1.46%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중소형주, 특히 코스닥 스몰지수는 상승률이 거의 없는 보합권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금융주 상승세(3.79%)가 여전히 두드러졌고 인터넷 관련주(3.70%)도 많이 올랐다.

키움증권(420,000원 ▲9,500 +2.31%)(종가 7만8500원)이 전일대비 4.25% 오른 것과NHN(213,000원 ▲11,500 +5.71%)(종가 17만9300원) 가 4.37% 급등한 게 이를 반증한다.

이날 코스닥 종목 가운데 27개 종목이 가격상승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삼천리자전거와 선양디엔티, 이화전기, 로만손 등 남북경협 수혜주들이 대표적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화 디 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자산주 미주소재는 하한가로 급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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