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37,300원 ▲2,050 +5.82%)은 10일 지난 1/4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원재료(부타디엔)의 가격하락과 주력제품인 합성고무 가격안정으로 금호석유화학의 실적이 3/4분기에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호석유화학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90억원(전년 동기 대비 20.3%)과 501억(+223.2%)으로 예상된다.
합성고무 원재료의 65%를 차지하는 부타디엔(BD)의 국제가격이 동남아 지역의 설비 증설로 지속적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동안 적자를 기록한 합성수지사업부(ABS/PS)가 2007년말 이후 실적이 상승 반전하고 있다.
안상희 연구원은 "중국 최대 전자업체 하이얼 그룹과 전략적 제휴 추진도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