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해외제과 고성장 기회-푸르덴셜證

오리온, 해외제과 고성장 기회-푸르덴셜證

전병윤 기자
2007.11.21 08:21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1일오리온(24,050원 ▼200 -0.82%)에 대해 해외제과 매출 고성장과 국내제과의 실적 회복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 급락을 저점 매수 기회로 삼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이정인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광고선전비 정상화에 따른 4분기 수익성 개선과 국내제과의 매출 회복과 영업이익의 전년도 대비 기저효과가 있다"며 "10월 이후 스포츠토토 월간 발매액이 1400~15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펀더멘탈이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리온은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내수기업 중 최고 수준의 글로벌 확장 사업모델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경제 고성장을 통한 제과시장 확대과정에서 초기진출에 따른 선점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외제과 부문은 향후 3년간 연평균 52%의 매출 성장과 2008년부터 본격적인 수익 발생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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