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SK에너지 신용등급 상향 조정

S&P, SK에너지 신용등급 상향 조정

최석환 기자
2008.03.12 19:09

'BBB-'→'BBB'로 상향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는 12일SK에너지(111,400원 ▲100 +0.09%)의 장기 기업 신용등급과 선순위 무담보채 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

S&P는 이날 자료를 통해 "SK인천정유와의 합병, 석유개발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 증대,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회사의 지배 구조 개선 등을 반영해 회사등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K에너지는 "지난해 지주회사 분할 이후 해외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와 피치(Fitch)로부터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S&P의 등급조정으로 해외 석유개발사업의 실적 향상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여러 측면에서 회사가 노력한 것에 대해 해외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셈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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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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