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신성이엔지, 태양전지로 새 날개-대신證

[업&다운]신성이엔지, 태양전지로 새 날개-대신證

전필수 기자
2008.06.24 08:39

대신증권은신성이엔지(2,750원 ▲15 +0.55%)가 태양전지로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며 목표주가를 9200원으로 31%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영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반도체/LCD 설비 및 장비사업의 호조 속에 태양전지 사업진출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한데다 태양전지 양산이 다가오며 2009년 큰 폭의 실적개선 가능성이 가시권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신성이엔지의 새로운 성장엔진인 태양전지는 현재 생산라인 세팅 중으로 이르면 8월 시제품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원재료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과 함께 판매처 확보가 예정돼 있어 태양전지 사업을 통한 도약이 가시권에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또, 태양전지를 제외하고도 올해는 기존 사업으로 실적개선 가능할 것으로 봤다. LCD 설비투자 확대로 2005년 이후 실적감액 3년 만에 실적개선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200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2.5%, 26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회사분할 추진 중으로 사업지주인 신성홀딩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클린룸과 FAS 분야의 분할 회사는 외형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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