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삼성重·대우조선 비해 저평가-CJ證

현대重, 삼성重·대우조선 비해 저평가-CJ證

강미선 기자
2008.07.15 08:19

차별적 수주능력·고수익전략 '프리미엄' 요소

CJ투자증권은 15일현대중공업(458,000원 ▼11,500 -2.45%)에 대해 "대우, 삼성과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현재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주가수익비율) 8.5배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3.5배와 17.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밸류에이션 차이가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또 "대형 M&A에 참여할 가능성이 일부 우려로 작용하고 있지만 M&A 역시 기업 성장을 위한 한 방편일 뿐이기 때문에 미리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차별적인 수주능력과 고수익 전략도 프리미엄 요소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l 신조선 발주규모는 1177척, 2445만 CGT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척수로는 48.5%, CGT로는 41.8% 감소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의 올해 상반기 조선부문 수주는 전년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52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18억원으로 76.7% 늘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부문 영업이익률은 16.8%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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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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