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44,050원 ▼300 -0.68%)은 9일 메트포르민 750mg 서방정인 '글루코다운OR 750'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메트포르민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단일 제제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다. 발매된 '글루코다운 OR 750'은 한올제약이 고유의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하루 한번만 복용하면 된다.
특히 기존에 한올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메트포르민 500mg 서방정과 비교했을 때 제제함량은 50% 정도 늘어났지만 크기는 동일한 메트포르민 서방형 제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글루코다운 OR 750'은 경쟁 제품이 없는 단독판매 상황이기 때문에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이번 발매는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로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