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증권사 크레디트스위스(CS)는 6일 한국 시장에 대해 최근의 26% 주가반등이 '과매도' 밸류에이션의 매력을 줄였다고 평가했다. 향후 3~6개월 간의 고점으로 예상했던 1270에 코스피 지수가 근접했다는 이유에서다.
CS는 이 기간 동안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계속 보이며 바닥을 향해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용스프레드가 여전히도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CS는 한국 기업들의 3/4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가파르게 줄어들었고 △최근 환율상승의 부작용을 확인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실적 추정치에 대한 하강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분석을 토대로 시장참가자들에게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주문했다. 세계적 리더십이 있는 경기민감주와, 재무적 성과가 좋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주식으로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포스코(372,000원 ▲1,000 +0.27%),외환은행,KT&G(171,300원 ▼700 -0.41%),LG디스플레이(11,910원 ▲240 +2.06%)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