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에서 저축은행 5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전환되면서 6월 결산법인의 총 실적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6월 결산 상장법인 10개사의 매출액은 53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반면 순손실은 7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는 서울·한국·제일·진흥·솔로몬 등 상호저축은행 5개사의 총 순손실이 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기 때문이다.
순이익 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 감소한 진흥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는 4개 저축은행이 모두 적자지속하거나 적자전환했다.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인해 대출(PF)연체율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반면 의류, 제지, 자동차부품 등 비금융업 5개사의 매출액은 25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증가하고 순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만호제강(54,400원 0%)과 신성통상 등 일부 기업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