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대구은행은 내일 각각 채권단 회의를 열고 C&중공업과 C&우방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합니다.
업계에서는 제조업 전반의 위기 상황을 고려해 C&그룹의 워크아웃 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워크아웃 요청을 받아들인 뒤 구조조정을 거쳐 여신회수에 나서는 것이 채권단에 더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나 C&그룹의 여신규모가 1조3000억원에 달하고 국내 25개 개열사도 프리 워크아웃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워크아웃이 거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