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연이은 사업부 매각에 따른 자금유입으로두산(1,541,000원 ▲99,000 +6.87%)이 내년부터 현금흐름이 순현금으로 전환(부채를 갚고도 회사내 자금여유가 있는 상황)될 수 있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테크팩 사업부 매각 및 추가적인 사업부 구조조정으로 두산의 이자성 부채 규모 및 이로 인한 이자 비용 부담이 크게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분기 순부채 9778억원은 테크팩 사업부 매각으로 480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두산은 전날 주류BG(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등)도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증권은 모기업의 재무구조는 개선되고 있지만 연결기준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442%에서 올해 500%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그룹 차원 개선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연결기준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시화 될 경우 두산의 주가 반등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