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실물 불안에 반응…1110선 놓고 공방

코스피, 실물 불안에 반응…1110선 놓고 공방

오승주 기자
2009.01.22 10:19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상승폭 줄여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도를 중심으로 한 기관매도세와 외국인의 팔자우위가 이어지며 상승폭을 줄이며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1110선도 내주며 초반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전날에 비해 5.92포인트(0.54%) 오른 1109.53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미국 다우존스지수의 3.5% 급등에 따른 8000선 회복으로 2.2% 오른 1127.35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998년 1분기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초반 상승폭을 내주고 있다.

외국인은 739억원을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1846억원의 매도우위다. 프로그램 순매도는 2878억원에 달하며 지수의 반등을 짓누르고 있다.

개인은 267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3% 이상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계도 2.2%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는 0.3% 강보합세다. 통신은 1.1%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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