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용원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피지수의 변동성이 악재와 호재 사이에서 더욱 커질 것이다"
서용원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226,000원 ▲4,000 +1.8%)의 '어닝쇼크'는 현재 경기상황의 바로미터"라며 "하반기에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에도 흔들림을 주는 강한 충격"이라고 말했다.
서 센터장은 이날 "삼성전자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측면이 강하다"면서도 "그래도 이 정도까지 나쁘게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 센터장은 "경기가 좋지 않을 수록 정부가 내놓는 정책 대응도 세질 것"이라며 "한동안 코스피지수는 기업실적 악화와 경기침체라는 악재와 정책 대응이라는 호재 사이에서 변동성이 커지는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관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