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이사회서 회장 공식 선임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이구택포스코(347,500원 ▲6,500 +1.91%)회장 후임으로 확정됐다.
포스코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정준양, 윤석만 사장 등 2명을 면접하고 정 사장을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면접은 위원회의 경과보고에 이어 윤석만, 정준양 사장 순서로 경영자로서 비전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에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준양 회장 후보는 지난 1975년 포스코 공채 8기로 입사해 34년간 제철소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형 CEO다. 2007년 2월 포스코 사장에 오르고 지난해 11월부터는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오는 2월27일 주주총회 직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선임돼 이구택 회장의 1년여 잔여임기를 채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