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대강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수혜주들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 수혜주는 오늘 4대강 정비사업을 전담할 기획단이 출범식을 가지면서 다시금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증권사가 4대강 재정비 수혜주로 선정한한국선재(4,255원 ▲150 +3.65%)는 최근까지도 주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해 왔습니다. 이 회사는 냇가에 둑이나 보를 쌓을 때 쓰이는 돌망태를 만드는 연강선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 발족되는 오늘 한국선재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30원, 0.69% 오른 437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NI스틸과 문배철강, 삼호개발, 삼현철강 등 그동안 4대강 재정비 사업 수혜를 톡톡히 봤던 기업들의 주가도 1~3%가량 오르며 좋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후 2시과천청사에서 기획단 발족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획단은 국토해양부를 주축으로 환경부, 문화관광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의 기획인력이 참여합니다.
기획단은 앞으로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오는 5월까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