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오는 24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임시 회장단
회의를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협회의 투명경영 등 취임 당시 과제가 달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자원부 장관 출신인 이 회장은 지난 2006년 2월부터 26대 무역협회장을 맡아왔습니다.
무역협회는 "회장단의 물밑 작업을 통해 확정된 신임 회장 후보를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추천하게 될 것"이라고 앞으로 일정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