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223,000원 ▲1,000 +0.45%)(사장 최휘영)의 포털 네이버는 자사의 지도 서비스에 이용자 스스로가 편집할 수 있는 '내지도(MyMap)'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내지도' 기능으로 이용자들은 지도 위에 직접 텍스트나 이미지 등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표시한 각자만의 지도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를 PC 등에 저장하거나, 메일·메신저 등을 통해 간편하게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NHN은 이용자들이 만든 '내지도' 데이터를 앞으로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전송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에 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연동시켰다고도 밝혔다. 지도 위에서 간편하게 현재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또한, 각 도로의 구간별 속도와 예상 소요 시간을 반영해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주는 '실시간 빠른 길 찾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는 특정 지점의 주변 전경을 지상과 공중에서 둘러볼 수 있는 '파노라마' 기능을 4월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플 '아이팟'에서도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내놓겠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