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도 '아이폰'에서 본다

다음 지도 '아이폰'에서 본다

장웅조 기자
2009.02.27 11:37

애플 앱스토어에 다음 지도 애플리케이션 무료 공개

다음(50,600원 ▲200 +0.4%)커뮤니케이션은 27일 애플의 온라인 마켓 '앱스토어'에 무료로 다음 지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 성장동력으로 제시되고 있는 지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음의 플랫폼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앱스토어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마켓이다. 이 기기의 사용자들은 이제 다음의 △50cm급 고해상도 항공사진인 '스카이뷰' △360도 고해상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인 '로드뷰' △현재 위치 이동, 맛집 등의 장소 검색 △최적경로와 최단경로를 지원하는 '길찾기' △지하철·버스 등의 대중교통 노선과 정보를 제공하는 '대중교통'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따라 지도 위에 주변의 지하철·버스정류장·맛집 등이 한 번에 검색된다.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거리·소요시간이나 요금 등도 알아볼 수 있다. 요금의 경우는 사용자가 선택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다르게 계산된다.

김지현 다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다음의 3D를 기반으로 한 입체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도서비스를 모바일까지 확장해 다양한 수익모델로 발전시키겠다"며 "사용자들 입장에서도무궁무진한 정보 활동이 가능해져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상반기 안으로 한메일과 카페, 뉴스, 블로그 등을 모바일과 순차적으로 연동해 사용자 활용도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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