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육로통행 '양쪽 길' 모두 열어줘

북한, 육로통행 '양쪽 길' 모두 열어줘

강효진 기자
2009.03.17 15:41

북한이 어제 반쪽 통행을 승인한데 이어 오늘,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양방향 통행을 모두 허용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오늘 오전 10시께 군사실무책임자 명의로 경의선 지역의 방북과 귀환을 모두 허용한다는 통지문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를 기해 방북 예정이었던 540여명이 방북길에 올랐고

오후엔 300여명이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통행 허용은 오늘만 해당하는 것이어서 내일 이후에도 통행이 전면 허용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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