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신용우려 불거지며 주가 폭락

BOA 신용우려 불거지며 주가 폭락

권현진 기자
2009.04.21 07:44

[MTN 외신브리핑]

오라클, 선마이크로 $ 74억에 인수,미 실리콘밸리 IT업계 판도 변화 주목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오라클이 컴퓨터 서버 업체인 선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네요.

기사 본문을 보면 선마이크로는 IBM이 제시한 70억불의 인수제의를 거절하고 오라클과 74억달러에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환산하면 주당 9.5달러이고요.

이로써 기존 IBM등에 필적할 만한 새로운 공룡 기업이 탄생했는데요. 오라클은 선마이크로 인수를 통해 세계인이 필요로 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퓨터 운영체계(OS)인 '솔라리스'에 대한 운영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BOA, 신용우려 불거져,부실대출 현실화

실적발표 시즌의 하나의 기대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소식인데요, 드디어 실적 발표했네요. 1/4분기 28억 천만달러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주가는 19% 하락해 8.5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BOA는 메릴린치 인수 덕에 매출이 크게 늘며 대출손실 급증세를 상쇄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회계기준 완화 덕택에 충분히 예상되던 바였지만, 대출손실 규모가 134억달러에 이르는 걸로 나타나면서 부실대출에 대한 위험이 부각된 걸로 보입니다 .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스티펠 인수,현금 29억달러에 합의

또하나의 업계 재편을 예고하고 있는 인수합병 소식입니다.

영국계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29억달러에 피부의약품 전문회사인 스티펠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글락소스미스의 앤드류 위티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사업이 몇몇 특정한 고난도 특허에만 치중해 있다고 상품 영역 확대가 필요하는 방침을 밝혀 왔습니다.

글락소스미스는 실적에 따라 3억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겠다고 단서를 달아 두었습니다..

록히드사, 미국과 재계약 안할듯,퇴역군인 수당 인상 안할 방침

백악관이 록히드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록히드는 보잉과 함께 군비 생산의 양대산맥으로 꼽히고 있는 기업인데요. 전투기 등 대부분의 미국 군사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정부는 퇴역군인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지 않을 걸로 보이는데요. 토마스 라로크 미 국방재무회게본부 대변인은 내년에 계약이 끝나고 나면 2천8백달러에 달하는

기간연장 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엇습니다.

미 재무부 채권, 생사기로버냉키는 고민중

나오는 족족 1순위로 소화되고 있는 미 재무부 국채 금리가 제로수준으로 치닫는 것에 대해 벤 버냉키 FRB의장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삼개월물 국채의 등급은 지난해 12월 부정적 등급으로 돌아선 바 있는데요. 금리는 2월 초 0.33%에서 0.13%까지 20BP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는 현재 시장에서 안전자산을 인식되면서 투자자들의 수요가 큰 데다, 최근 달러 약세를 우려한 중국이 장기물 대신 단기물만 사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 2월 중국은 56억달러의 1년미만 단기국채를 사들이고, 9만6천달러 어치의

장기물을 팔아치운 걸로 나타났는대요.

세간에서는 중국과 미국 간 기 싸움이 이들의 공생관계를 훼손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 '아수라장'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UN 인종차별철폐회의에서 이스라엘정부에 직격탄을 날리며 개막식을 장식했습니다.

개막연설에서 그는 이스라엘정부는 인종차별 정부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는데요. 심지어는 과거 홀로코스트, 대량 학살에 대해 보상받기 위해 타국에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이제는 시오니즘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 참석자 40여명은 항의의 뜻으로 퇴장했고 주최측인 유엔은 당혹감 속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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