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1Q 매출·순익 사상 최대

CJ인터넷, 1Q 매출·순익 사상 최대

장웅조 기자
2009.04.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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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은 1%↑…소폭 증가

게임업체CJ인터넷이 올해 1/4분기에 매출과 순이익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CJ인터넷은 2009년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56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 증가한 150억원을, 순이익은 25%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의 실적이 개선되며 지분법 손실액이 크게 줄어든 결과, 전분기 대비 75% 성장하며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14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매출성장을 이어갔다.

1분기 부문별 매출은 △퍼블리싱 부문 355억원 △웹보드 부문 188억원 △기타 부문 20억원으로 집계됐다. 퍼블리싱 부문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으며, 웹보드 부문도 12% 증가했다.

퍼블리싱 부문에서는 이 회사의 대표 게임인 '서든어택'과 '마구마구'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프리우스', '그랜드체이스' 등 다른 여러 게임도 매출이 고르게 향상됐으며, 퍼블리싱 부문에서는 '대항해시대', 'SD건담'등 1월에 리뉴얼한 게임들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퍼블리싱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을 잇는 대표 게임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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