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800명 베트남 어린이 무료수술

SKT, 2800명 베트남 어린이 무료수술

송정렬 기자
2009.06.15 12:15

14일까지 베트남 탱화지역에서 200여명에 무료 수술 진행

↑SK텔레콤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6월 6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탱화(Thanh Hoa) 지역에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사업'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6월 6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탱화(Thanh Hoa) 지역에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사업'을 진행했다.

SK텔레콤(78,200원 ▼3,000 -3.69%)은 지난 6월 6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150km 떨어진 탱화지역에서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996년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사업은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오지에 거주하는 구순, 구개열 등 얼굴기형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무료수술을 제공한다.

의사 18명, 간호사 6명, 자원봉사자 16명 등으로 구성된 총 40명의 한국 의료진은 이번에 베트남 108 국군병원의 협력을 받아 탱화 어린이병원에서 약 200여명의 어린들에 대한 수술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무료 수술을 받은 어린이는 모두 2800여명으로 늘었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번 무료 수술지원에 사용된 수술장비를 비롯해 의약품 등을 탱화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서정원 SK텔레콤 CSR담당 임원은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사업이 벌써 14년을 맞고 2800여명의 베트남 어린이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았다"며 "지속적인 무료수술사업을 통해 베트남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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