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화자산은 대우건설 보통주...금호산업 하향검토 등록 영향
이 기사는 07월03일(11:25)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신용평가가 3일 굿인베스트제이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이하 SPC)의 기업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하면서 하향검토 대상에 등재했다. 지난 6월30일금호산업(5,010원 ▼170 -3.28%)의 회사채 신용등급(BBB)이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SPC가 보유하고 있는 유동화자산은 대우건설 보통주 주식 182만7702주와 금호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재무 투자자가 인수한 주식과 관련된 권리 및 의무 등이다.
SPC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시장가격이 풋백옵션(매도선택권) 소멸조건 가치를 상회할 경우매각 등을 통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상환할 계획이다. 소멸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금호산업에 대해 풋백옵션을 행사, ABCP대출채권을 상환한다.
한신평은 "대상주식과 부대 권리 및 의무를 감안해 유동화자산의 신용도를 금호산업의 신용도에 연계된 BBB 수준"이라며 하향검토 대상 등록의 이유를 설명했다.